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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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466

<테마 시>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메시야/장지원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메시야 장지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큰 자니라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침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의롭다...

테마 2024.03.29

<테마 시> 복음 선포를 공식화함/장지원

복음 선포를 공식화함 장지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의 행적을 알리니 요한이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그들이 예수께 나가 이르되, 침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쭤보라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그때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시니라 신..

테마 2024.03.28

<테마 시> 복음이 이 세상에 전파 되다/장지원

복음이 이 세상에 전파 되다 장지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신약성서 누가복음 7장 11-17절은 나..

테마 2024.03.27

<테마 시> 백 부장의 믿음/장지원

백 부장의 믿음 장지원 예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 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 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 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

테마 2024.03.26

면허정지가 협박으로 보이듯, 사직도 협박처럼 보일 것-“나는 소아암 환자 지키겠다, 병원 떠나면 국민이 귀 닫을 것”

“면허정지가 협박으로 보이듯, 사직도 협박처럼 보일 것” 이미정 단국대병원 교수 인터뷰 “나는 소아암 환자 지키겠다, 병원 떠나면 국민이 귀 닫을 것” 조선일보/안준용 기자/입력 2024.03.25. 03:00업데이트 2024.03.25. 08:27 전국 대부분 의대 교수들은 25일부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지난주 예고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충남 천안에서 소아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바이털(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 의사가 의료 전문 매체에 “사직서에 반대한다”는 기고문을 써 의료계 안팎에서 화제다. 지금까지 사직서 제출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교수는 없었다. 기고문을 보낸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22일 본지 인터뷰에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면 그나마 의사들에게 눈과 귀를 ..

테마 2024.03.25

<테마 시> 행함이 없는 믿음/장지원

행함이 없는 믿음 장지원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같아 큰물이 나서 그 집에 부딪히되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아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짐이 심하니라 신약성서 누가복음 6장 46-49절에서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행함을 두고, 그 결과를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눅17:35) ‘이 닦아 둔 것 외..

테마 2024.03.25

<테마> 초등학생이 바라 본 정부-의사 간의 갈등... 의사 늘려야

초등학생이 바라 본 정부-의사 간의 갈등... 의사 늘려야 장만식 님의 스토리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천 명 증원에 반발하여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 시한이 다가오면서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부터 19개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고 근무시간 단축,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위한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해 의료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 초등학교 학생의 글이 화제다. ▲성동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손재유 학생 성동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손재유 학생이 \'의사\'라는 주제로 쓴 주제토론 일기에서 요즘 의사 선생님들은 의사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모자란다고 생각..

테마 2024.03.24

<테마 시> 나무를 보면 그 열매도 안다/장지원

나무를 보면 그 열매도 안다 장지원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

테마 2024.03.24

<테마 시> 서로 사랑하라/장지원

서로 사랑하라 장지원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 하며 ¹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2 ²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 하는 자만을 선대 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오직..

테마 2024.03.23

<테마 시> 화 있을진저/장지원

화 있을진저 장지원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가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신약 성서 누가복음 6장 24-26절을 형상화한 시임. 부를 추구하는 자들은 그들이 이 땅에서 이미 그 부의 만족을 누리고 있는데 그것이 화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인간의 부요함이 ‘심령의 가난’을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격차가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진정한 부의 소유자는, 세상의 부가 복음에 최소한의 방해 요소가 되어선 안 된다는 취지다. 예수님은 가난한 서민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

테마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