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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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의문학공간

2025/01/24 3

“다 이루었다.”/시 장지원

“다 이루었다.”장지원  하늘에서 평화의 의논이 없었더라면에덴에서의 가죽옷도아담의 소망도 아브라함의 제사도 의문에서 끝났으리라 광야의 성소 그 실체가 십자가에 달려 석양에 파르르 떨더니유월절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다 이루었다,”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시네 악의 원흉과의 싸움우리의 중보자가 되신 주님 ‘우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신’ 주님‘나의 피’ ‘나의 피’라고 부르짖으시는 주님아사셀의 머리에 우리의 죄를 안수하시며, 당신의 권위로 우리 죄를 사면하시는 주님성도들 기도의 향로를 사단의 머리에 던져 ‘그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주님“다 이루었다.” 하시며 하늘 성소에서 나오시는 주님의 손에 들린 생명책!수많은 이름이 보석같이 빛나네!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5..

시詩 00:03:40

<성경 속에 위인전> 블레셋 사람의 곡식을 불사른 삼손/장지원

블레셋 사람의 곡식을 불사른 삼손장지원  삼손이 그들에게¹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² 하고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블레셋 사람..

테마 00:02:22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제시하였을 때

2025년1월24일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제시하였을 때   나는 호주에서 한 가지 습관만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절제의 습관에서 떠난 것으로 생각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흡연자였다. 그는 우리의 기별을 듣기 위하여 장막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우리에게 들려준 그의 간증에 의하면 어느 날 저녁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끊기 위하여 투쟁하였으며, 마침내 승리를 거두었다. 친척되는 몇 사람들이 만일 그가 담배 피우는 습관을 끊는다면 50파운드의 돈을 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담배를 끊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말하였다. “여러분들이 증거한 바와 같이 절제의 원칙들을 들려주었을 때 나는 그 원칙들을 도저히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

연필심 0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