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자양(自養)
2025년1월19일직업과 자양(自養) 개혁을 하고자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감이 주어져야 한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무료로 의식주(衣食住)가 해결되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워야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물론이요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도 그들이 받는 것만큼 갚아 줄 수 있는 각종의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급(自給)하도록 권장하라. 그 일은 자중심(自重心)과 고상한 자립성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유용한 분야의 정신적·육체적 직업은 유혹을 저항하는 안전책으로서 필수적이다.(절제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