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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계절/시 장지원

추락하는 계절장지원 낙엽 지는 계절도 아니데 추락하는 시간 겹겹이 쌓이는 세월을 무던히도 살아가는 사람들 철이 아닌데 떨어진 잎새 방…… 오래 푸르려니 하다 떨어지는 잎새 과하다 싶더니 떨어지는 잎새 가을도 아닌 날에 혼절하기까지 한 잎새 괴계망측怪計罔測한 소식 푸른 듯하던, 또 한 잎의 나락 ‘무화가의 때가 아닌’ 위선의 끝은 어딜까? 이, 가을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세월의 옹이 석양의 금빛 윤슬도 말을 잊은 듯하다. 2026.9.30

시詩 00:04:19

세상 보화를 옮기는 일

세상 보화를 옮기는 일사랑하는 N 형제여, 우리가 텁턴 장막회에서 그대를 만난 후로 그대의 사정에 관한 우리의 부담은 매우 컸다. 내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관해 백성들에게 말하는 가운데 그대들에게 개인적으로 뜻을 전달하는 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19-21) 나는 그대가 얼마 전 이상 중에서 본 사람이라는 그것을 상기하게 되었다. 그대는 남들에게 설교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대..

에세이 00:03:29

이른 비의 축복

2026년10월1일[대선지서-이사야30장23-26절]이른 비의 축복장지원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23 비를 주사: 씨를 뿌린 후에 내리는 비는 “이른 비”였으며(참조 욜 2:23 주석), 그것은 가을에 내렸다(참조 제4권, 33, 34). 여기의 이 약속은 현세적이고 ..

테마 00:01:41

[시편115편] 이스라엘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026년10월1일[시편115편] 이스라엘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¹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옵소서 어찌하여²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³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저희 우상⁴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⁵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⁷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오 너희 방패시로다 아론..

연필심 00:01:03

나목의 가을/시 장지원

나목의 가을장지원 가을이 곱게 물들 때 나목의 품이 스산함은 어떤 이유일까? 들국화 향기마저 바래 오가던 발길조차 비워야 하는 들녘 낙조의 기력도 스러지는 은빛 윤슬 한 해 사경도 받지 못한 채 허름히 찢어진 허수아비 가슴 무슨 미련이 있어 떠나지 못하는지 가을이 서둘러 떠나는 들녘 갈피를 잡지 못해 서성이는 바람 나목의 가을도 이렇게 오고 가겠지. 2026.9.29

시詩 2026.09.30

보르드빌 교회의 교훈

보르드빌 교회의 교훈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도덕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에서 촌락들과 읍내와 도시들과 온 세상에 산재해 있는 빛으로, 즉 “세상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로 삼으시려고 계획하시는 그것을 보았다. 그들이 산상 설교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교훈을 순종한다면 그들은 끊임없이 그리스도인의 품성 완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참으로 세상의 빛,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 곧 하늘에 그 기원을 둔 진리를 흑암에 앉은 백성, 생명과 구원의 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시는 통로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땅에 흩어진 증인들이 없이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릴 수도 없으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기이함을 보여 주실 수도 없다...

에세이 2026.09.30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2026년9월30일[대선지서-이사야30장18-22절]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장지원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

테마 2026.09.30

[시편114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2026년9월30일[시편114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¹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바다는 이를 보고²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³ 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⁴ 작은 산들은 어린 양 같이 뛰었도다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⁵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⁶ 저가 반석을 변하여⁷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본 시편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에굽의 압제에서 벗어나 출애굽한 사건을 찬양하고 있다. 서론: 시 114편에서 주목할 만한..

연필심 2026.09.30

참된 목사의 목회

참된 목사의 목회참된 목사의 사업과 특성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일치할 것이다. 그분은, 자기의 영광을 제쳐놓으시고 당신의 통치권과 명예와 부를 버리시고 우리의 필요를 위해 자신을 겸비케 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똑같이 될 수는 없으나 그분을 닮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이 큰 희생을 치르신 대상인 영혼에 대한 사랑은 그분의 목사들을 자극하고 분발하게 하여, 자아 부정과 끈기 있는 노력을 하게 하여 그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그분과 동역자가 되게 할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 종들의 사업은 열매가 맺힐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이 참으로 그분의 도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분의 성령이 은혜로운 영향력 가운데서 그들 위에 보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일깨워 장애물을 극복할 ..

에세이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