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643

다루기 힘든 지체

다루기 힘든 지체사랑하는 S 자매여, 그대에 관한 어떤 것을 나는 보게 되었다. 그대는 그대의 진정한 상태를 알지 못한다. 그대는 그대의 마음속에 깊고도 철저한 은혜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대의 대화는 자주 저질적이다. 그대는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있다. 이 기만은 그대가 깨어 자기 모습을 발견하여 참 겸손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는 그대가 매우 위태롭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은혜의 재갈과 함부로 지껄이지 못 하게 하는 일종의 굴레가 필요하다. 그대의 대화는 저질적이고, 그대는 값싼 대화에 잘 빠진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그대가 ..

에세이 00:03:06

몽매한 백성들의 지도자들

2026년9월15일[대선지서-이사야28장9-10절]몽매한 백성들의 지도자들장지원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9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백성을 가르치는 직무를 가진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자신이 그릇된 길을 가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책임을 수행할 만한 입장에 서 있지 못했다(참조 마 23:16 주석). 그들은 매우 몽매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실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지도자들, 곧 온유하고 자원하며 기민하고 영적인 마음을 ..

테마 00:02:01

[시편107-2편] 저희가 광야에서 방황할 때

2026년9월15일[시편107-2편] 저희가 광야에서 방황할 때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¹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²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³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⁴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⁵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⁶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광야에서 방황하던 자들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저희가…방황하며¹: 이것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에 관한 말이다. 우리 역시 순례자들이고 여기에 영원히 거할 도성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전지하신 하나님의 인도 아래 있기 때문에, 그가 우..

연필심 00:01:46

별 사이로 나는 길/시 장지원

별 사이로 나는 길장지원 긴 여름 지친 장마 길 허물어져 아닌 길 위에 목마른 사슴 한 마리 점점이 이어지던 징검다리…… 그 숱한 이야기 물같이 흘려보내야만 하던 날 그 세월 속에 짙어지는 멍울 밤하늘에 좌표를 찍어 서쪽으로 길을 열던 날 하얀 반달이 지키던 나루 만경창파에 올리는 돛 석양 노을이 짙어질까? 근심하던 중, 점같이 이어지는 길 별 사이로 또 하나의 길이 되더라. 2026.9.13

시詩 2026.09.14

그대의 생각이 나아만의 생각과 같다

그대의 생각이 나아만의 생각과 같다“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10). 아람 사람 나아만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무서운 문둥병을 고칠 수 있는지 문의하였다. 그는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는 명을 받았다. 그가 왜 즉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말을 따르지 않았는가? 왜 선지자가 명령한 대로 하기를 거절했는가? 그는 자기의 종들에게 가서 불평했다. 치욕과 실망 가운데 그는 화가 나서, 하나님의 선지자가 제시한 겸손한 길을 따르기를 거절하였다. 그는 말했다.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

에세이 2026.09.14

나의 형제여…

나의 형제여… 나는 그대에게 그대의 마음을 부지런히 살피고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그 마지막은 어떠할까?”(교회 증언 2권 17, 증언 보감 47) 하고 자문해 보기를 간청한다. 그대는 영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 있지 못할 때 그대의 생명이 끊어지지 않았음을 기뻐해야 할 이유를 갖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이 일을 더는 게을리함으로 죄 가운데서 멸망하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거짓 소망으로 그대의 영혼을 즐겁게 하지 말라. 그대가 다시 잡을 수 있는 길이란 너무 비천하여 그대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동의할 수 없다고 하는 그 한 길뿐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대에게, 잘못을 범하고 있는 나의 형제인 그대에게, 자비의 기별을 제시하신다. “오소서, 모든 그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 ..

에세이 2026.09.14

이사야의 특별한 기별-북이스라엘

2026년9월14일[대선지서-이사야28장1-8절]이사야의 특별한 기별-북이스라엘장지원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

테마 2026.09.14

[시편107-1편] 구속함을 받은 자의 노래

2026년9월14일[시편107-1편] 구속함을 받은 자의 노래 여호와께 감사하라¹ 그 는 선하시며² 그 인자하심이³ 영원함이로다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⁴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⁵ 본 시편은 하나님의 구속과 섭리를 찬양한 시로서, 바벨론 포로 생활로부터 귀한한 후에 쓴 것이며, 이스라엘 자손이 해마다 가졌던 종교적 축제 기간들 중 한 기간에 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은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감사에 초대하고 있다. 서론: 시 107편은 시편의 제5권을 시작하는 시이다(참조 77쪽). 시적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에서 이 시는 그 어느 문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가장 빼어난 작품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 구성이 매우 독특하여 ..

연필심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