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때문에
장지원
사랑
미움
마음에 이는 물결 같아
사람들은
웃고
울고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실체
고운 정
미운 정
가득한 세월의 뒤안길
그 정 때문에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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