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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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93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기상 당국도 “비정상 현상”중국 하늘에서 목격된 '빠쓰' 모양 구름맑은 날씨에 문득 하늘을 올려 봤다가 토끼 모양, 강아지 모양 구름을 발견한 적 있을 것이다. 제각기 다른 모양의 구름이 떼 지어 뭉게뭉게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때도 있다. 그런데 최근 중국 하늘에서 하얗고 기다린 모양의 특이한 구름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특히 여러 개가 발견된 것이 아닌 넓은 하늘에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기다랗고 네모난 구름이 덩그러니... "수상한 징조 아니냐"(지난) 11월26일 중국 SNS 더우인 등에는 산둥성 쯔보시에서 수상한 구름을 목격했다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

테마 2024.11.30

독하지 않은 알콜성 음료-엄격한 절제 습관의 중요성-신구약 성경에서의 실례

2024년11월30일 안식일독하지 않은 알콜성 음료-엄격한 절제 습관의 중요성-신구약 성경에서의 실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구원자로서 삼손을 일으키시려 하실 때에 그분께서는 어머니가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 바른 생활의 습관을 가지라고 분부하셨다. 그러고 나서 같은 금지 사항을 아이에게도 처음부터 적용하도록 하셨다. 왜냐하면 그는 출생 때부터 나실인으로서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되어야 했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을 알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그녀에게 아주 중요한 지시를 하였다.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삿 13:4).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마노아의 아들에게 시키실 중요한 사업을 가지고 계셨다. 어..

연필심 2024.11.30

맷돌에 어이가 없다/ 시 장지원

맷돌에 어이가 없다장지원  2024년 11월 27일 첫눈으로 시작한 폭설이틀째 표정도 바꾸지 않고 퍼붓는다첫사랑에 바치는 첫눈치고는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이리도 퍼붓나!첫눈에 꽁꽁 갇혀버리는 마음첫사랑도겨울의 낭만도이 시절이 몽땅 틀어쥐고모두의 숨통을 조이는 그림누가 돌리는지세차게 돌아가는 맷돌에 어이가 보이지 않는구나! 2024.11.28  참고 기사잠든 사이 펑펑…야행성 폭설, 올겨울 내내 덮친다조선일보/박상현 기자/입력 2024.11.28. 18:27업데이트 2024.11.28. 21:04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때아닌 11월 폭설이 휩쓸고 지나갔다. 지난여름 ‘물 폭탄’에 이어 초겨울 진입기에 ‘눈 폭탄’이 쏟아진 것이다. 온난화로 뜨거워진 지구가 한반도를 둘러싼 대기와 바다의 체질을 바꿔놨기 ..

시詩 2024.11.29

<성경 속에 위인전> 유다 지파에 분배된 영토/장지원

유다 지파에 분배된 영토장지원  또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남쪽으로는 에돔 경계에 이르고 또 남쪽 끝은 신 광야까지라. 또그들의 남쪽 경계는 염해의 끝 곧 남향한 해만에서부터아그랍빔 비탈 남쪽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쪽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아달로 올라가서 돌이켜 갈가에 이르고거기서 아스몬에 이르러 애굽 시내로 나아가 바다에 이르러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것이 너희 남쪽 경계가 되리라그 동쪽 경계는 염해이니 요단 끝까지요 그 북쪽 경계는 요단 끝에 있는 해만에서부터벧 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쪽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고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서 그 강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길갈을 향하고 나아가 엔 ..

테마 2024.11.29

첫눈/시 장지원

첫눈장지원  철 잃고도 날씨라고뜨겁게 밀어붙이는 폐기 차갑게 밀어붙이는 객기결국은 분위기 없이 쏟아붓는 첫눈으로몸서리치게 하는 날눈 치우는 사람들 허리만 휘던 날 사랑을 하듯밀었다가도 당기는 듯지혜롭게 하다 보면분위기 나게 첫 눈발 날리는 이런 날 기다렸다첫사랑도 저절로 생각나는 건 아니겠지 분위기 봐세비까지 챙겨주니지네들 무슨 기후라고 폐기와 객기로 부딪치기 밥 먹듯 하니쏟아지는 것은휴전선 넘어오는 쓰레기 오물 풍선뿐첫사랑 초심으로, 마음 설레게 하는 첫눈 같은 그것 되면 안 되나. 2024.11.27

시詩 2024.11.28

<성경 속에 위인전> 헤브론을 갈렙에게 줌/장지원

헤브론을 갈렙에게 줌장지원  그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¹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²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³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⁴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

테마 2024.11.28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라

2024년11월28일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라  백성들은 그들의 신체적·정신적·영적인 정력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의 죄라는 것을 배워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회복시키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극제들과 마취제들을 사용하는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 원고 12. 1900.(절제 89)

연필심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