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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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 위인전> 레위인의 기업/장지원

레위인의 기업장지원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¹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

테마 2024.09.30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2024년9월30일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향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를 원하신다. 타고난 모든 기능들이 발전돼야 한다. 어느 한 선물이라도 도외시하지 말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농원이요 건물로서, 엄밀한 의미에서 그분의 감독하에 있다. 사람이 그의 창조주와 친숙하면 할수록 그의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거룩하게 될 것이다. 담배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을 알고서는 그의 입에 담배를 대지 않을 것이다. 그는 포도주나 술도 담배처럼 전 인격을 타락시키기 때문에 마시지 않을 것이다. ─ 원고 130, 1899.(절제 65)

연필심 2024.09.30

너희는 깨끗하라

2024년9월29일 너희는 깨끗하라  거룩한 사업에 종사하도록 안수함으로 구별된 사람들이 종종 담배로 오염된 입과 더럽혀진 입술과 부패된 호흡을 가지고 강단에 선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한다. 옛날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올 때에는 나답과 아비후처럼 하나님을 욕되게 하다가 그분의 거룩함으로 불사뤄지지 않도록 특별히 준비하고 나아오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그와 같은 봉사를 가납하시겠는가?그들은 이스라엘의 능하신 하나님께서 아직도 청결의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들은 식욕의 신을 만들어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한다. 담배는 그들이 사랑하는 우상이다. 모든 고상하고 거룩한 생각이 거기에 경배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첫째 계명을 범하면서..

연필심 2024.09.29

흡연하는 제사장들은 죽임을 당하였을 것임

2024년9월28일 안식일흡연하는 제사장들은 죽임을 당하였을 것임  거룩한 사물을 다루는 제사장들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간구하러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성막에 들어가기 전에 성전을 모독하지 않기 위하여 그들의 손과 발을 씻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만일 제사장들이 담배로 오염된 입을 가지고 성전에 들어갔다면 나답과 아비후의 운명을 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이 그들의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앞에 엎드려 담배로 더럽혀진 입으로 기도한다. …(절제 64-65)

연필심 2024.09.28

이 하루/시 장지원

이 하루장지원  가뭄에 하루를 더 못 견뎌 말라 죽는 곡식들하루 운전자금이 모자라 부도나는 사업들하루를 못 버텨 자식의 임종을 못 받는 주검들터부시할 수 없는 이 하루의 값어치는 얼마일까?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허투루 사는 하루가 얼마나 후회스러울지억 금의 대가를 지급해도 찾아오지 못하는 인간사人間事 우주의 시간은 무한대수많은 계획이 있으나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하루를 잘 살아라 이 하루를 위해 아침에 눈을 뜬다자신이 못다 한 일 누군가가 하게 되어 있는 게 세상사世上事하루를 엎질렀다고 애끓어 마라오늘의 값을, 내일 보고 치루라고 진리는 말하지 않는다. 2024.8.19

시詩 2024.09.27

<성경 속에 위인전> 땅의 분배에 대한 지시/장지원

땅의 분배에 대한 지시장지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아셀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납달리 자..

테마 2024.09.27

만일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여기 계시다면

2024년9월27일만일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여기 계시다면  야고보는 위에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성결하다”고 말한다(약 3:17). 만일 그의 형제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았더라면 그는 그 습관을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약 3:15)인 것으로 선언하지 않았을 것인가?만일 베드로가 오늘날 지상에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고 하는 이들에게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고 권고할 것이다. 바울은 온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고 호소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흡연으로 자신들을 더럽히고 담배 냄새나는 숨결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성전에서..

연필심 2024.09.27

총각무밭에서/시 장지원

총각무밭에서장지원  8월의 늦더위가 모두의 애 간을 말린다오후 3시 기온이 30℃ 늦을세라 총각무 씨를 심었다물을 주어야 싹이 틀 것 같아 100m 거리 수로에서 물을 긷다나도 모르게 ‘아이고 더워 죽겠다’는 말이 튀어나왔다땅속에 무씨앗이 ‘죽을 일을 왜 하느냐?’ 하는 소리……나도 모르게 깜짝 놀라 ‘이건 아닌데’살자고 더위를 무릅쓰고 물을 주면서 무슨 소리……‘아이고, 살아야겠다.’ 얼른 말을 고쳤더니살자고 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닌데총각무 씨앗은 잘 싹 틔워 줄까? 살면서좋은 일도 나누고 힘든 일도 나누면서둥 개 등 개 살다 보면어느 안전案前이라 철나자, 입버릇도 다듬어지겠지. 2024.8.18

시詩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