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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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466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마지막 여름---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마지막 여름---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 밤새 내리더니 가을 문턱에서 산촌의 아침공기 상쾌합니다.마지막 여름을 블로그에 걸어 놓고 그 여름, 지나가는 여름을 곱씹어 보렵니다.그래도, 매일 매순간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있었기에오늘을 담아 보관하렵니다.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고맙습니다. 하보우아살!

테마 2024.09.13

<성경 속에 위인전> 모압에 도착한 이스라엘/장지원

모압에 도착한 이스라엘장지원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

테마 2024.09.13

"말문이 막히더라"…대학생이 쓴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

"말문이 막히더라"…대학생이 쓴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조선일보/김명일 기자/입력 2024.09.11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20대 대학생이 직접 쓴 ‘손글씨 이력서’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혹시 이런 이력서 받아보신 분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보자마자 10초 정도 말문이 탁 막혔다”며 “혹시 요즘 도는 밈 같은 그런 걸까요?”라고 말하며 이력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가 공개한 이력서에는 A4 용지 위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손글씨로 쓰여 있었다. 학력과 경력 사항은 네모 칸을 그려 적었는데, 네모 칸은 삐뚤빼뚤 그려..

테마 2024.09.12

<성경 속에 위인전> 옥을 물리침/장지원

시혼과 옥을 물리침장지원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

테마 2024.09.12

<성경 속에 위인전>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장지원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장지원  이스라엘 자손이 그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그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

테마 2024.09.11

<성경 속에 위인전> 이스라엘의 원망과 불뱀

이스라엘의 원망과 불뱀장지원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

테마 2024.09.10

감동!감동!-"태풍에 날아갈까봐"---오토바이 옆 나란히 운행하는 차량들!

"태풍에 날아갈까봐"... 오토바이 옆 나란히 운행하는 차량들조선일보/이혜진 기자/입력 2024.09.09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 야기의 강풍 속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들이 오토바이 곁에 딱 붙어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다리를 건널 때 오토바이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긴 줄을 지어 바람을 막아줬다.    9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단트리 등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모습은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한 지난 7일 오후 1시쯤 베트남 하노이시 낫탄 다리에서 목격됐다. 오토바이 운전자 A(29) 씨는 태풍의 강풍 속에서 약 1시간 동안 운전해 간신히 귀가했는데, 낫탄 다리를 지날 때 바람을 막아준 자동차 운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테마 2024.09.09

<성경 속에 위인전> 아랏을 물리침/ 장지원

아랏을 물리침장지원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구약 성서 민수기 21장1-3절은 이스라엘이 아랏을 물리치는 전투를 기록하고 있다.이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의미 있는 전투이다. 출애굽 이후 가나안 땅에서 처음으로 이긴 전투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한 이래 40년을 끌어온 광야 생활이다. 이 전투는 40년의 광야 생활이 끝난다는..

테마 2024.09.09

<성경 속에 위인전> 아론의 죽음/장지원

아론의 죽음장지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 산에 오르니라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 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온 회중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 아론이 죽은 것을 보고 그를 위하여 삼십 일..

테마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