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나인 나경원의 필승! 기원 하며,...
정당정치의 부활을 위해! 정당정치에는 여, 야가 따로 없다!
정치인과 국민(서울시민)이 하나되자!
시인의 가을/老波
시인의
가을은
코스모스 꽃잎을 보다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차가운
이슬을 털어내는
들꽃
한 송이를 보고도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깊어가는
가을
가슴을 갈아
붓 끝에 찍어
추(秋) 심(心)이라 쓰고
나지막한 길 내려가는 게
시인의 일상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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