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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진정한 光復

노파 2011. 8. 14. 09:43

진정한 光復

老波

 

 

 

 

大韓의 光復이 올해로 66년을 맞는다.

8.15光復은 大韓에 평안을 안겨 주었는가?

獨立鬪士들의 선혈이 마르기도 전 오늘 우리는, 이상한 일제의 갈증을 보며 살아야 하나.

지난 36년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서도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어 조국의 解放을 위해 싸워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했다.

그렇기에 光復의 벅찬 눈물까지 흘리지 않았던가.

大韓 光復이 주는 의미를 되 세기며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光復軍의 눈물과 피는 세월 속에 빛 바란 이름표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굳은 결의가 필요하다.

못난 이기심 때문에

解放이 안겨준 自由라는 울은 우리를 허약한 체질로 만들었다.

지금 거리에 나가 청소년들에게 8.15 光復과 大韓獨立을 아느냐고 물어 보라.

이 나라 안에 이방인이 우리의 아들과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는 대륙을 향한 야욕의 꿈나무를 키워, 우리가 그들의 발판으로 생각하는지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한다.

그도 울릉도에서 성명을 발표 하고자 망언과 도발을 불태우고 있다.

울릉도까지 왜구의 땅으로 착각 하고 있는 그들이, 우리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가?

제발 제불에 타, 재가 되어 남태평양으로 가라앉았으면 속이 후련하겠다.

大韓이여 방심 하지 말자.

요행은 과거에도 없었다.

내일에도 없다.

미래에는 더, 더욱 敵 일 뿐이다.

大韓의 젊은이여 그 더러운 씨앗을 잉태해서는 안 된다.

조상들에게 큰 죄를 짓게 된다.

어서 일어서라.

발바닥에 먼지라도 떨어 버리자.

미련의 줄을 대마도에 놓고 잘라 버리자.

일제의 갈증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가?

미래는 강한자만이 나라를 지키고,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우리여 선택하자.

진정 大韓의 光復을 잊지 말자.

 

20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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