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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무모한 습관

노파 2024. 11. 18. 00:01

 

2024년11월18일

무모한 습관

 

 

한편으로 그룻된 습관을 계속하면서 약을 쓴다는 것은 모순된 일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몸에 욕을 돌림으로써 하나님을 크게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초래하는 해로운 방종을 버리지 않은 채 자극제와 약품들의 처방은 계속되어 사람들이 이를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 서신 19, 1892.

자신의 식욕을 충족시키는 부절제로 인해 고통을 당하게 되면,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을 사먹으며 그토록 무모하고 위험하게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개입하시지 않을 것이다. 원인이 결과를 가져왔다.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지시된 대로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그들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 드려 주길 요청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도를 응답하실 만한 것으로 여기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일 그가 건강을 회복하면 다시 그것을 비건강적인 식욕의 제단에 희생시킬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 4SG, 145.(절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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