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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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orm 하지 않으리/시 장지원

Reform 하지 않으리장지원  Reform은 Gusto[기호嗜好]가 아닌 Fact 누군가의빼앗긴 시간상처받은 삶잃어버린 시간그 값이 얼마이건살아온 날이 얼마인데이제 와서 굳이 Reform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당신의 사역에 방해가 된다면원수 갚는 일 ‘나에게 있다’ 하시니, 시행하시리라 예전에도 그랬다.지금도 그렀다.그렇기에, 내일 일은 하나님이 집행하시리라 그 일을, 난 Reform 하지 않으리내 손에 다시 더러운 피 묻히지 않으리 2024.9.14

시詩 2024.09.14

어디서나 만남

2024년9월14일 안식일어디서나 만남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자신이 애호하는 방종의 결과로 정신과 몸을 허약하게 만드는 골초들을 만나게 된다. 창조주와 세상 사람들에게 마땅히 바쳐야 할 봉사를 사람이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담배는 그것을 피우는 사람을 더럽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괴롭히는 불쾌한 습관이다. 우리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지나가려면 으레 어떤 애연가가 그 독한 연기를 우리의 얼굴에다 뿜어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술과 담배 냄새로 가득찬 열차 속이나 방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불쾌한 일이다. ─ CTBH, 33, 34.(절제 58)

연필심 2024.09.14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마지막 여름---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마지막 여름--- 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 밤새 내리더니 가을 문턱에서 산촌의 아침공기 상쾌합니다.마지막 여름을 블로그에 걸어 놓고 그 여름, 지나가는 여름을 곱씹어 보렵니다.그래도, 매일 매순간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있었기에오늘을 담아 보관하렵니다.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고맙습니다. 하보우아살!

테마 2024.09.13

기본에 충실해라/시 장지원

기본에 충실해라장지원  근본을 이야기하면 요즘 시대에 고리타분하다 하겠지만근본은 한 인간의 영혼뇌의 구조 같아움직이고 조종하고때로는 행동을 제어한다근본이 기본을 갖추게 되면 인생의 기단이 된다그 위에 한 단 한 단 올리면 탑이 돼보물이 되고 안 됨은 중요하지 않아공들여 쌓은 탑은 한 인간을 말하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근본에 자신이 없으면 기본에 충실해라근본도 기본에서 출발한 한 가문, 한 인간의 인격근본은 컴퓨터에 윈도[window] 같은 것 2024.8.7

시詩 2024.09.13

<성경 속에 위인전> 모압에 도착한 이스라엘/장지원

모압에 도착한 이스라엘장지원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

테마 2024.09.13

방어할 길이 없음

2024년9월13일방어할 길이 없음   모든 종류의 부절제는 바이스로 죄듯이 인간을 죄고 있다. 흡연광은 증가되고 있다. 이 악습을 어떻게 적절히 표현할까? 그것은 불결한 것이요, 그것은 마약이요, 그것은 감각을 둔하게 하는 것이요, 그것은 의지를 결박하는 것이요, 그것은 희생자들을 극복하기 힘든 습관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사단이 바로 그것의 옹호자이다. 그것은 정신의 맑은 지각력을 파괴하여 죄와 부패를 진리와 성결과 분간할 수 없게 한다. 담배에 대한 욕구는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그것은 발효된 포도주와 술과 같은 더욱 독한 마취성 물질을 갈망하도록 만든다. ─ 서신 102a, 1897.(절제 58)

연필심 2024.09.13

"말문이 막히더라"…대학생이 쓴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

"말문이 막히더라"…대학생이 쓴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조선일보/김명일 기자/입력 2024.09.11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20대 대학생이 직접 쓴 ‘손글씨 이력서’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혹시 이런 이력서 받아보신 분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보자마자 10초 정도 말문이 탁 막혔다”며 “혹시 요즘 도는 밈 같은 그런 걸까요?”라고 말하며 이력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가 공개한 이력서에는 A4 용지 위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손글씨로 쓰여 있었다. 학력과 경력 사항은 네모 칸을 그려 적었는데, 네모 칸은 삐뚤빼뚤 그려..

테마 2024.09.12

<성경 속에 위인전> 옥을 물리침/장지원

시혼과 옥을 물리침장지원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

테마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