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에 위인전> 요단강의 물이 갈라짐
장지원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노트> 구약 성서 여호수아 3장14-17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 앞에 가로 놓인 요단강을 건너는 이야기로 되어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들이 이렇게 행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앞서 홍해를 건너는 체험적인 이야기를 조상들한테서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었다.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오로지 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20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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