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肖像
一松 장지원
너와집 삶이라도
반나절은 여유 부려
주름 사이
흙먼지 씻어
내 초상肖像을 그려야지
*詩人의 시간으로 하루를 人生 100년으로 본다. 한나절은 50년, 반나절은 25년을 가리킨다.
20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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