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夢 향香 시詩
一松 장지원
몽夢!
향香!
시詩!
박색 미인이 팔베개하라네.
살펴보니, 지천명의 산이더라.
수려하기가, 정자하나 앉히면 좋으리.
시가 폭포수에 풀어지니 그 향기가 태산을 오르더라.
201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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