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14일 안식일
어디서나 만남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자신이 애호하는 방종의 결과로 정신과 몸을 허약하게 만드는 골초들을 만나게 된다. 창조주와 세상 사람들에게 마땅히 바쳐야 할 봉사를 사람이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
담배는 그것을 피우는 사람을 더럽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괴롭히는 불쾌한 습관이다. 우리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지나가려면 으레 어떤 애연가가 그 독한 연기를 우리의 얼굴에다 뿜어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술과 담배 냄새로 가득찬 열차 속이나 방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불쾌한 일이다. ─ CTBH, 33, 34.(절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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