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12일
흡연은 자살 행위임
하나님께서는 옛날 이스라엘에게 특별한 지시를 주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마음의 순결과 개인적인 청결을 요구하신다. 만일 하나님께서 옛날 광야에서 여행하며 항상 노천 생활을 하던 사람들에게 청결을 철저히 요구하셨다면, 밀폐된 집안에 살아서 불결하게 되기가 더욱 쉽고 비위생적 영향을 더욱 받기 쉬운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덜 철저하게 요구하실 리가 없다. 담배는 인체의 신경을 자극한 후 마비시키는 영향을 가진, 가장 기만적이며 악성인 독소이다. 더구나 담배가 인체 조직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느리고 처음에는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스러운 것이다. 무수한 사람들이 담배의 해독으로 희생되어 쓰러졌다. 그들은 실로 이 만성적인 독소를 가지고 자신들을 살해했다. 우리는 부활의 아침에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일어날까, 묻고 싶다. ─ 4SG, 128.(절제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