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방어할 길이 없음

노파 2024. 9. 13. 04:30

 

2024년9월13일

방어할 길이 없음

 

 

모든 종류의 부절제는 바이스로 죄듯이 인간을 죄고 있다. 흡연광은 증가되고 있다. 이 악습을 어떻게 적절히 표현할까? 그것은 불결한 것이요, 그것은 마약이요, 그것은 감각을 둔하게 하는 것이요, 그것은 의지를 결박하는 것이요, 그것은 희생자들을 극복하기 힘든 습관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사단이 바로 그것의 옹호자이다. 그것은 정신의 맑은 지각력을 파괴하여 죄와 부패를 진리와 성결과 분간할 수 없게 한다. 담배에 대한 욕구는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그것은 발효된 포도주와 술과 같은 더욱 독한 마취성 물질을 갈망하도록 만든다. ─ 서신 102a, 1897.(절제 58)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롭히고 죽임  (0) 2024.09.15
어디서나 만남  (1) 2024.09.14
흡연은 자살 행위임  (5) 2024.09.12
생명이 희생됨  (0) 2024.09.11
흡연의 부절제의 시초  (0)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