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상칠언架上七言

□ 예수님의 일곱 개의 “나는…이다” 말씀

 

예수님의 유명한 일곱 개의 “나는…이다”라는 자신에 대한 진술은, 죄로 단절된 인간과 하나님 사이(표적의 책과 영광의 책)를 흥미롭게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첫째> “생명의 떡”(요 6:35, 41, 48, 51),

<둘째> “세상의 빛”(요 8:12, 요 9:5),

<셋째> “문”(요 10:7, 9),

<넷째> “선한 목자”(요 10:11, 14),

<다섯째> “부활이요 생명”(요 11:25),

<여섯째>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 14:6),

<일곱째> “참 포도나무”(요15:1, 5).

 

□ 예수님의 가상칠언架上七言

 

가상칠언,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음 직전 하신 말씀. 십자가상의 일곱 마디(架上七言, the Seven Words)

 

<제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제2언>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제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27)

<제4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27:46)

<제5언> "내가 목마르다!"(요19:28)

<제6언> "다 이루었다!"(요19:30)

<제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