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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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458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윤, 대통령 23~30일 미국 국빈 방문, 미 의회 연설 초청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272 기사보기 https://www.msn.com/ko-kr/news/ 윤 대통령 초청에 미국 의회 ‘빅4’ 서명···외교부 “매우 이례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외교부가 7일 미국 의회의 윤석열 대통령 상·하 www.msn.com https://www.msn.com/ko-kr/news/ 尹대통령 24~30일 국빈방미…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대통령실 공식 발표…28일 보스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책연설, 29일 귀국길 ©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테마 2023.04.25

아기 예수 탄생을 축복합니다!-성탄절 이브의 기도/시 장지원

아기 예수 탄생을 축복합니다! & 예수의 재림을 소망합니다! 하보우아살! Merry Christmas -성탄절 이브의 기도 장지원 새벽 공기가 차다. 쉼 없이 떠밀려가는 궤도 위에 수레바퀴 삶을 지탱해 주는 나이테가 하나 더 생겨 겨울 삭풍과 맞서는 운명과도 같은 길 세상은 침묵에 빠진 호수 같다 모두가 이 길을 걷는 게 아니기에 외롭고 쓸쓸한 길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잔잔히 들리는듯한 크리스마스 캐럴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에 영광이 빛남 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에 하늘의 축복이 충만했으면 좋겠다. Merry Christmas 2022.12.24

테마 2022.12.24

2022년 9월 30일 9월을 보내면서----

죽마고우 벗 박진국 목사와의 카톡 글을 갈피해 본다. 2022년 9월 30일 9월을 보내면서---- 님이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님의 기도로 하루가 행복하답니다. 하보우아살! 여름날의 그리움 장지원 빛바랜 사진 한 장 흐르는 세월의 강가에 추억으로 남아있으니 내 입가에도 얕은 미소가 그리움을 대신 한다 그때 그 시절 땀에 젖은 끈끈한 등에 찬 물 한 바가지 점심 맛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데는 등목만한 게 없다 지금도 내 손끝에선 뜨끈한 당신 체온을 느낄 수 있어 그리움이 짙다 꽁보리밥 찬물에 말아 식구들 입맛대로 고추장 된장에 풋고추 이만하면 여름날 점심은 그만이다 돌아갈 수도 없는 세월 추억을 더듬어 보지만 옛이야기 빈 가슴 맴돌다 잿불처럼 사그라지는 그리움 2022.8.12

테마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