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24일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제시하였을 때
나는 호주에서 한 가지 습관만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절제의 습관에서 떠난 것으로 생각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흡연자였다. 그는 우리의 기별을 듣기 위하여 장막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우리에게 들려준 그의 간증에 의하면 어느 날 저녁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끊기 위하여 투쟁하였으며, 마침내 승리를 거두었다. 친척되는 몇 사람들이 만일 그가 담배 피우는 습관을 끊는다면 50파운드의 돈을 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담배를 끊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말하였다. “여러분들이 증거한 바와 같이 절제의 원칙들을 들려주었을 때 나는 그 원칙들을 도저히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주님의 극기의 생애를 우리에게 증거해 주었습니다. 나는 지금 그분을 잘 알지 못하나 그분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나는 나의 집안에서 아직 기도를 드린 적은 없습니다. 나는 다만 담배를 내버렸을 뿐이며 그것이 내가 취한 결심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기도하였고, 그와 헤어진 후에 그에게 편지를 보냈으며 그 이후에 다시 그를 방문하였다. 마침내 그는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바치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가 살고 있는 곳에 세운 교회에서 기둥의 역할을 하는 신자가 되었다. 그는 자기 친척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전해 주기 위하여 전력을 기울여 활동하고 있다. ─ 복음전도, 522, 523.(정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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