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흡연 습관이 만연됨

노파 2024. 10. 7. 00:01

 

2024년10월7일

흡연 습관이 만연됨

 

 

한번 담배에 인이 박히면 끊기가 어려우므로 흡연은 점점 더 늘어만 간다. 청년들의 앞에 죄악의 본보기가 제시되어 그들은 마약의 사용이 해롭지 않다는 생각에 젖어 버리게 된다. 그들은 담배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

만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다른 사람의 감화에 휩쓸려서 유행하는 세상의 방탕에 빠지면 그는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며 그의 죄는 사악한 불신자의 죄보다 더 중하다. 왜냐하면 그는 표리가 부동하기 때문이다. 그의 생애는 모순된다. 말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실생활은 신령적으로 탁월한 생활을 위해 필요되는 향상과 성결에 대적하는 불건전하며 죄된 욕구에 굴복한다.악습에 젖음으로 실생활은 세상과 짝하고 있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가질 권리가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심판이 베풀어져서 모든 사람이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때에 그들은 자기들의 생활이 그리스도를 그릇 대표했으며 생명으로 쫓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사망으로 쫓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 편에는 정욕적 습관에 빠진 무수한 무리가 가담하겠지만 수효의 많음이 그들의 죄악에 대한 구실이 되지 못하고 또한 그들의 뇌신경과 신체상 건강을 파괴한 죄를 경감시키지도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개인적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서서 그들에 대한 선고를 들을 것이다. ─ 원고 123, 1901.(절제 68-69)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흡연하는 의사  (7) 2024.10.09
흡연하는 성직자  (1) 2024.10.08
어른들이 모범을 보일 것  (1) 2024.10.06
극기와 희생과 절제에 앞장 섬  (2) 2024.10.05
식욕 대(對) 타고난 애정과 하나님의 요구  (2)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