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8일
흡연하는 성직자
거룩한 단상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권고하고 또 자유케 하는 복음을 외치는 자 중에 그들 자신이 식욕의 노예가 되고 담배로써 자신을 더럽힌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더러운 마약을 사용함으로 뇌신경력을 매일 약화시키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룩한 예수님의 대사들이라고 공언한다. ─ HR, 1871. 12월호.
관능적 식욕의 영향 아래 있는 사람은 참된 의의 목사가 될 수 없다. 흡연하는 악습에 방종하는 사람은 영혼을 참된 절제의 경지로 인도할 수 없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담배 연기가 음주가에게 아무런 유익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복음 설교는 담배로 더럽혀지지 않은 입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종은 순결하고 깨끗한 입으로 십자가의 승리를 말해야 한다.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으로 술과 담배와 차와 커피를 사용하는 습관을 마땅히 극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다. ─ 원고 86, 1897.
성직자가 이 유해한 악습에 있어서 좋지 못한 감화와 나쁜 본을 보인다면 젊은이들에게 무슨 희망을 걸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절제의 표준을 더욱 더 드높여야 한다. 우리는 취하게 하는 술과 담배의 사용을 반대하여 분명하고 단호하게 증언해야 한다. ─ 원고 82, 1900.(절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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