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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임 생각
老波
임이 보고파
연필 심 세워 그리움 그리다
차 잔 속에
임 얼굴 떠 올린다.
임 찾아 나선 길
닻 줄 끊어
호수 깊은 곳에 임 있을 줄
보름에야 일러 준다
20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