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波 詩人의 성탄절 기도
2016년 다사다난 했던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성탄의 축복과 기쁨일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축복이 온 누리의 삶에 충만하기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적대를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희망합니다.
모두는 힘들드라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마음의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늘의 평화를, 이 땅에서 안식을 경험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하보우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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