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nk153.tistory.com/
시詩
나는 바보
老波
나는
내
자신을
지금처럼 싫어 해 본 적이 없다.
많이 모자라서 일게다
스스로가
남 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항상 꼴찌여서 일게다
그래도
인생의 마지막 경기라면 일등 할 것 같다.
나는 바보이니까
20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