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 하신다
老波
떡 매 같이 무딘 마음에
눈 들어 하늘을 보라.
칼 같이 말씀 하신다
썩을 욕심 때문에
잠
못
잘
때
잠잠히 때를 기다리라.
바람같이 말씀 하신다
수양버들 늘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남은 세월을 아끼라.
불같이 말씀 하신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기다리다가
내 삶의 향기 뿌리면서
천국 가리
2010.2.28
주님 말씀 하신다
老波
떡 매 같이 무딘 마음에
눈 들어 하늘을 보라.
칼 같이 말씀 하신다
썩을 욕심 때문에
잠
못
잘
때
잠잠히 때를 기다리라.
바람같이 말씀 하신다
수양버들 늘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남은 세월을 아끼라.
불같이 말씀 하신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기다리다가
내 삶의 향기 뿌리면서
천국 가리
20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