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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차가 끼치는 영향

노파 2024. 10. 21. 00:01

 

2024년10월21일

차가 끼치는 영향

 

 

차가 혈액에 흡수되면 몸과 정신의 정력을 점차 약화시킨다. 차는 인체의 기계적 작용을 자극시키고, 촉진시키며, 흥분시켜서 그것에 비정상적인 작용을 일으키므로 차를 마시는 자들은 차가 그들에게 매우 유익한 것을 제공한다는 기분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이다.

차는 신경의 힘을 빼앗아 가므로 신경을 크게 약화시킨다. 차의 흥분시키는 영향이 없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생겼던 증가된 활동력이 사라져 버리면 무슨 결과가 남겠는가? 차가 인공적인 활력을 제공한 만큼 권태와 무기력이 뒤따른다.

신체 조직이 이미 과로하여 휴식을 요할 때에 차를 먹어서 하기 싫은 비정상적인 활동을 억지로 하도록 몰아대므로 신체의 수행 능력과 인내력이 약화되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보다 훨씬 이전에 체력이 고갈되고 만다. 차는 인체에 유해하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삼가야 한다. … 차의 다음 번 부작용은 두통, 불면증, 심계항진(心悸亢進:가슴이 두근거림), 소화불량, 신경이 떨리는 증세 등 기타 많은 피해가 있다. ─ 교회증언 2권, 64, 65.(절재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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