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16일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저하시킴
자극제의 사용에 방종한 결과는 분명히 나타난다. 그 결과는 체력의 손실작용뿐만 아니라 지성을 둔화시킨다. ─ 교회증언 4권, 214.
두뇌를 통하여 정신에 생명력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마취제의 사용으로 두뇌를 둔화시키거나 자극제의 사용으로 흥분시켜서는 안 된다. 두뇌와 뼈와 근육은 잘 조정된 기계의 각 부분이 서로 균형을 이뤄 움직이므로 어느 한 부분에 과중한 짐이 실리지 않고 운전되는 것처럼 조화된 활동을 해야 한다. ─ 서신 100, 1898.
차, 커피, 담배와 아편 그리고 독주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인박힌 탐닉물들을 갑자기 끊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 흥미와 열심을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의 기도나 증언을 활기 있고 고상하게 하기에 무력한 듯이 보인다. 이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누리는 향락의 근원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하늘에서 온 것인가? 땅에서 온 것인가? ─ 성화된 생애, 37, 38.(절제 73-74)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사람이 똑같이 유혹되지 않음 (1) | 2024.10.18 |
---|---|
고령(高齡)이 구실이 되지 못함 (1) | 2024.10.17 |
베드로의 포괄적인 경고 (1) | 2024.10.15 |
반드시 부작용이 따름 (1) | 2024.10.14 |
흡연자는 절제 사업가가 못됨 (1)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