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15일
베드로의 포괄적인 경고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이것이 사도 베드로의 말이다. 많은 사람은 오직 음란한 자들에게만 이 경고가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은 식욕과 정욕에 대한 각종 해로운 만족을 경계한다. 그것은 차와 커피, 담배, 알코올, 모르핀과 같은 자극제와 마취제의 사용에 대한 일종의 가장 강력한 경고이다. 이 방종들은 도덕적인 성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정욕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 이 해로운 습관들이 일찍이 형성되면 될수록, 그 희생자를 정욕의 노예로 더욱더 굳게 붙잡을 것이며, 영성의 표준은 더욱더 확실히 그들의 영성의 표준을 저하할 것이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62, 63(영문).(절재 73)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高齡)이 구실이 되지 못함 (1) | 2024.10.17 |
---|---|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저하시킴 (1) | 2024.10.16 |
반드시 부작용이 따름 (1) | 2024.10.14 |
흡연자는 절제 사업가가 못됨 (1) | 2024.10.13 |
흡연자는 술주정뱅이를 도울 수 없음 (0)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