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간의 치료를 마치고,
사월도 잡아두지 못 한 귀가 길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
봄꽃되어 설랜다
H대학병원 의료진들에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마으신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간에 늘 같이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보우아살!
-사월의 어느 날 아침 노파 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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