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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월4일 ‘불 꿈’을 연이어 4번에 걸쳐 꾸다/장지원

노파 2019. 1. 4. 05:28

 ‘불 꿈을 연이어 4번에 걸쳐 꾸

-마지막 황실의 서원[書院]을 보았다

장지원 / 2019.1.4 새벽 1-4시 사이/1.6 새벽



1) 임송호수교회를 가는 도중 비상이 선포되고 암구호가 전달되었다. 그 암호를 외우려고 애써보았지만 〇〇〇〇 〇〇〇〇 외울 수가 없었다. 시내 경계가 삼엄하다. 그런데 여 집사들은 교회 앞에 잔디에 불을 놓아야 한다고 하며 불을 놓았다. 나는 이 비상시국에 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며 불을 껐다. 연이어

 

2) 태릉교회를 갔는데 본당에서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소란스런 예배가 싫어 나왔다. 내 운동화 신발이 없어졌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본당의 뒷문을 열고 내 신발을 찾아줘요라고 소리쳤다. 〇〇목사가 나왔다. 같이 찾아보았지만 신발은 보이지 않았다. 〇〇목사가 건성으로 신발을 찾는 게 싫었다. 연이어

 

3) 삼육두유 공장이 보이는 언덕에 섰다. 갑자기 원인을 모르는 불이 났다. 그 불은 삽시간에 공장 전체를 삼키고 말았다. 큰 콩 저장 탱크가 힘없이 넘어지고 말았다. 너무나 강력한 불길이었다. 연이어

 

4) 삼육우유 공장에 불이 났다. 감히 끌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공장의 큰 원유탱크가 녹아 쓸어졌다. 불길이 숙어들었다. 막힌 길을 뚫고 한곳엘 가니 우리 식구와 몇 사람이 있었다. 모두가 놀라 떨고 있었다. 나는 그들 앞에서 소리쳤다. 이런 상황에 잔디에 불을 놓지 못해 안달하는 여 집사들을 질책 했다. 꿈에서 깨어보니 시계는 201914일 새벽4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었다.

너무나 무섭고 심오한 불 꿈이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살펴보아야 할 꿈이다. 하나님께서 이 꿈을 주신 깊은 뜻이 있음을 알고 싶다. 하보우아살!


5) 스웨덴 왕실과 연통하는 마지막 황실의 서원[書院]을 보았다. 201916일 새벽, 꿈에서 깨었다. 화려하기도 하고 엄숙한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실 서원을 찾았다. 이곳에선 스웨덴 왕실과 바쁘게 연통하는 것을 보았다. 꿈속에서 나는 그래 서원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깨고 보니 6일 새벽4시었다.14일 꿈과 개연성이 있는 것 같다.

<노트> 개연성이 있어 다음 씨이트로 연결합니다. http://blog.daum.net/tank153/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