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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양골 산책로를 걸으며

노파 2011. 6. 7. 08:08

양골 산책로를 걸으며

老波 장지원

 

 

이른 봄 산 구석구석이 파릇파릇 살아난다.

양골 산책로를 걷다보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도 생기가 돌아 너무 행복하다. 양지바른 곳에서부터 새싹들이 하나 둘 키 재기를 하듯 분주한 길에 산책 나온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만 간다.

 

양골 산책로를 걸으며 2010,8.8.hwp

양골 산책로를 걸으며 2010,8.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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