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하나님의 법궤가 이 땅에서 숨겨짐 2012년5월11일(후) 금 흐림 하나님의 법궤가 이 땅에서 숨겨짐 ‘시드기아 제9년 시월11일 (BC586년경) “바벨론 왕 느브간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열왕기하25장1절) 그 성읍을 포위하였다. 유다의 전망은 절망적이었다.’ ‘유다의 남은 사람들은 사로잡.. 연필심 2012.05.11
봄날의 투기 봄날의 투기 老波 잡아서 안 되기에 아픔이 있어도 말없이 보내야 하나 떡잎에 매달린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채 가야만 하는 널 보면서 한낮의 투기도 갈증을 불러오는 시간 어제의 아린 날이 훌쩍 커 버린 지금 두터운 그림자 사이로 정오의 태양이 성큼 다가오고 널 밀어내는 은밀한 모.. 시詩 2012.05.11
<연필심>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시대적 관점 2012년5월11일 금 맑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시대적 관점 ‘하나님의 계획은 죄인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에게 아첨하는 사자들을 보내는 것이 아니며, 성화되지 않는 사람들을 세속적인 안전으로 달래는 평화의 기별들을 전하시지 않으신다. 그 대신에 그분은 행악 자들의 양심에 무거.. 연필심 2012.05.11
<연필심>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012년5월10일(후) 목 맑음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극심한 시련의 때에 모든 거룩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굳게 했던 믿음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유지시키는 믿음과 동일하다. 가장 어두운 시간과 가장 험악한 환경 아래서도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영혼을 모든 빛과 능력.. 연필심 2012.05.10
장미의 소리 장미의 소리 老波 아침 이슬 밀어 낼 때 꽃망울 순하게 자라는 가, 하더니 훌쩍 부풀린 시간은 종종걸음으로 다가오고 나는 목마를 타고 수 없이 제자리를 맴돈다. 사랑의 씨앗 상큼이 땅을 딛고 대지를 숨 쉬기까지 유월의 하늘은 붉은 노을에 갇혀 하루 해 길기만 하여라. 활짝 피는 한 .. 시詩 2012.05.10
<연필심>국적, 인종, 계급에 의한 차별을 인정하지 않아 2012년5월10일 목 맑음 국적, 인종, 계급에 의한 차별을 인정하지 않아 언약의 축복에 동참 하자! ‘국적이나 인종이나 계급에 의한 차별을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의 창조주이시다. 모둔 사람은 창조에 의하여 한 가족이 되었고, 구속을 통하여 하나가 되었.. 연필심 2012.05.10
<연필심>세상 열국을 주장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2012년5월9일(후) 수 맑음 세상 열국을 주장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앗수르의 교만과 그 멸망은 세상 끝 날까지 실물교훈이 되어야 한다.’ ‘거만하고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오늘의 세계 열국에게 하나님께서는 질문하신다.’ “너의 영화와 관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와 함께 지.. 연필심 2012.05.09
이슬이 되었나 이슬이 되었나 老波 풀잎 마디마다 임 찾다 이슬이 되었나 홀로 된 밤이 서러워 눈물을 보이나 까만 별들만 하나 둘 살아나는 밤 잔물결 이는 가슴 초침에 매달려 떨고 있을 때 바람은 달그림자마저 치워버리고 창틀에 갇힌 고드름 되어 눈물 지우나 이 밤 지나치며 기척 없이 흐르는 물.. 시詩 2012.05.09
<연필심>우리가 책임져야할 두 가지 유형의 감화 2012년5월9일 수 맑음 우리가 책임져야할 두 가지 유형의 감화 ‘날마다 우리가 교제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도움과 지도가 필요하다.’ ‘때에 합당한 한마디 말은 적절한 곳에 박힌 하나의 못처럼 그들의 마음에 박히게 될 것이다. 내일이면 그 영혼들 중 어떤 이들은 우리가 결코 다시 만.. 연필심 2012.05.09
<연필심>통치자의 차별화 된 개혁 2012년5월8일(후) 화 맑음 통치자의 차별화 된 개혁 ‘아하스의 무모한 통치는 그의 아들의 번영하던 치세 동안에 이루어진 개혁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었다.’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북방 왕국에 덮쳐오고 있는 운명에서 유다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 연필심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