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의 밤/시 장지원 섣달의 밤장지원 섣달의 야심한 밤삭 바람 소리에하얗게 떨리는 겨울꽃철 이른 시절세월 따라 흩어진 그 옛길점점이 빛나는 별들북극성 주위에 성운이 되어도이와 상관없이 부는 바람 소리에갈기갈기 찢어지는 마음섣달의 밤이 여전히 길기만 하다. 2025.1.26 시詩 00:03:24
<성경 속에 위인전> 보아스의 타작마당/장지원 보아스의 타작마당장지원 1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¹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2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테마 00:02:01
개인적인 노력이 요구됨 2025년2월12일개인적인 노력이 요구됨 선교 사업이란 단순히 설교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식욕과 정욕을 지배할 수 있는 도덕적 능력을 제대로 배양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을 위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선교 사업의 중요한 부분에 해당된다. 유리한 생활을 하는 자들보다 이러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은 불쌍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 복음전도, 261.(절제 130) 연필심 0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