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8일(후) 화 맑음
통치자의 차별화 된 개혁
‘아하스의 무모한 통치는 그의 아들의 번영하던 치세 동안에 이루어진 개혁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었다.’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북방 왕국에 덮쳐오고 있는 운명에서 유다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 선지자들의 기별은 철저하지 못한 조치들에는 아무런 격려를 주지 않았다. 가장 결정적인 개혁으로써만 이 위협적인 형벌을 막을 수 있었다.’
‘히스기야는 위기의 때에 기회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계획하고 실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먼저 오랫동안 소홀히 해 왔던 성전 봉사의 회복에 그의 첫 관심을 돌렸다. 그는 이 사업을 위하여 그들의 신성한 부르심에 충실하게 남아 있던 일단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협력을 열렬히 간청하였다. 그들의 충성스러운 지지를 확신하고 히스기야는 즉시 그가 착수 하려는 광범위한 개혁 사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그들에게 말했다.’
‘왕은 잘 선택한 몇 마디 말로 저희가 직면하고 있는 상태, 곧 성전이 패쇄 되고 그 경내에서 거행되던 모든 봉사가 중지된 일과 성읍의 도시들과 온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흉악한 우상숭배, 유다의 지도자들이 의의 모본을 보였더라면 하나님께 충성을 유지했을 군중들의 배도와 국력의 쇠퇴, 이웃 국가들 사이에서 국위의 상실 등을 돌이켜 보았다.’
‘이때는 신속히 행동할 때였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단호한 개혁 운동을 인도하여 배도의 조수를 멈출 수 있도록 유다의 수령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다.’
개혁을 호소하는 이사야와 미가 선지자의 말을 들어보자.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이사야31장6절)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 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미가7장7~9절)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형통하였더라.”(역대하31장20절, 열왕기하18장5~7절)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세상 열국을 주장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0) | 2012.05.09 |
---|---|
<연필심>우리가 책임져야할 두 가지 유형의 감화 (0) | 2012.05.09 |
<연필심>사람들의 삶의 양대 주류를 이루는 큰 계명 (0) | 2012.05.08 |
<연필심>난세에 증언 (0) | 2012.05.07 |
<연필심>그대, 하나님을 선택 하라 (0) | 201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