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11일(후) 금 흐림
하나님의 법궤가 이 땅에서 숨겨짐
‘시드기아 제9년 시월11일 (BC586년경) “바벨론 왕 느브간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열왕기하25장1절) 그 성읍을 포위하였다. 유다의 전망은 절망적이었다.’
‘유다의 남은 사람들은 사로잡혀 가서 저희가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기를 거절한 교훈을 역경을 통하여 배워야 하였다.’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의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십계명이 기록된 돌비가 들어 있는 법궤를 무지비한 자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에 갖다 두기로 결심하고 그 일을 시도 하였다. 그들은 슬프고 비통한 마음으로 법궤를 굴속에 감추었다.’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의 죄로 인하여 그것은 그들에게서 숨겨졌으며 그들이 다시 찾을 수 없었다. 그 법궤는 아직도 숨겨져 있다. 이것은 감춰진 이래 결코 침해를 당하지 아니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인간에게 가려진 오묘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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