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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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여 가는 부주의를 경계하라

2024년4월21일 증가하여 가는 부주의를 경계하라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만나시는 장소를 어떻게 여겨야 할 것인가를 지상의 성소가 가지고 있던 신성성을 보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관한 사람들의 습성과 관습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좋은 방면으로 변화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나쁜 방면으로 변화하였다. 우리를 하나님에게 연결시키는 귀중하고 신성한 사물은 우리의 심령에서 급속히 사라지고 통속적인 수준에까지 저락되고 있다. 옛날에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성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성소에 나갈 때에 가졌던 숭경심은 대개 사라져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자신은 당신을 섬기는 의식을 주셔서 세속적인 어떤 것보다도 이 의식을 가장 높이신다. ― 상동, 491. 하..

연필심 2024.04.21

한국계 첫 美화폐 인물 선정!

한국계 첫 美화폐 인물 부모 “딸, 하늘서 기뻐할 것” 장애인 인권 향상에 앞장섰던 故 스테이시 박 밀번 부모 인터뷰 정지섭 기자/입력 2024.04.20. 03:00 미국의 25센트(쿼터달러) 동전은 주차장·자동판매기·패스트푸드점 등 일상에서 널리 쓰인다. 내년부터 한국계 미국인 장애인 인권 운동가 스테이시 박 밀번(1987~2020·한국 이름 박지혜)의 얼굴이 새겨진 25센트 동전을 볼 수 있게 된다. 미 연방 조폐국이 미국 사회에 공헌한 여성 20명을 선정해 2022~2025년 발행되는 25센트 뒷면(앞면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에 얼굴을 새겨 넣어 기리는 ‘아메리칸 위민(American Women·미 여성) 쿼터 프로그램’의 헌정 대상자로 지난해 선정됐기 때문이다. 미국 화폐에 한국계 인물이 ..

알리미 2024.04.20

하나님의 집

2024년4월20일 안식일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보이신 장소를 어떻게 여길 것인가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 말씀을 배우고 숙고하고 또 자주 반복하는 것은 노소를 물론하고 유익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이리로 가까이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하셨다. 야곱은 천사들에 대한 꿈을 보고서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창 28:16, 17).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 2:20). ― 상동, 223. 많은 사람들이 … 영원한 사물의 신성성에 대한 참된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연필심 2024.04.20

기도하는 장소, 그 곳에 하나님께서 계신다

2024년4월19일 기도하는 장소, 그 곳에 하나님께서 계신다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기도와 찬미의 조석 제사로써 하나님께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셔야 한다. 어린이들은 기도 시간을 존중히 여기고 숭경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90. 기도와 공중 예배를 드리는 시간과 장소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므로 거룩한 곳으로 여기도록 어린이들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이 태도와 행동에 나타날 때에 그런 마음을 일으키는 감정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 교육, 223.(새 자녀 지도법 539)

연필심 2024.04.19

조직을 세우는 사람들/장지원

조직을 세우는 사람들 장지원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를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신약 성서 디도서 1장 5-9절은 바울이 동역자 디도와 함께 그레데 섬으로 전도여행을 한 결과 많은..

테마 2024.04.18

하나님의 성호는 공경을 받아야 한다

2024년4월18일 하나님의 성호는 공경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호에 대해서도 또한 숭경의 뜻을 보여야 한다. 그 성호를 가볍게 생각 없이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중에라도 하나님의 성호를 필요 없이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 111:9). 천사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말할 때에는 얼굴을 가리운다. 하물며 타락하고 죄된 우리들은 어떠한 숭경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입술로 말해야 할 것인가! ― 상동, 224.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해야 한다. 성경에 대하여 숭경의 뜻을 나타낼 것이요 이를 범속한 일에 사용하거나 조심성 없이 취급하여서는 안 된다. 성구를 농담으로 쓰든지 또는 약삭빠른 말을 강조하기 위하..

연필심 2024.04.18

여지없는 삶/시 장지원

여지없는 삶 장지원 마음이 가지 않으니 몸 갈 리 없지 지우는 것도 아닌데 애틋함도 없이 현실에서 멀어지는 덤덤한 삶 낮에 해가 밤에 달이 누굴 위해 뜨고 지는지 변명도 할 필요 없이 언제부턴가 하루라도 잘 살아야 하겠거니 단명하다 보니 바람 같은 세월에 편승한 짧은 시간 한 정거장 가다 보니 해 떨어져 마지막 정류장 목어 같은 삶 하루 빌려서 사는 날이 녹록할 리 없지 2024.2.12

시詩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