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분류 전체보기 10033

안식일이 즐거운 날이 되게 하라

2024년4월14일 안식일이 즐거운 날이 되게 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안식일을 즐겁고 거룩하고 영화스럽게 하기 위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바를 행하여야 한다. 그들은 죄악스럽고 금지된 오락에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함으로 이를 행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 안에서 안식일을 높이고 큰 역할을 할 수가 있으며 그 날을 주일 중에서 가장 흥미 있는 날로 삼을 수 있다. 우리는 자녀들이 즐겁도록 시간을 보내야 한다. 여러 가지 변화 있는 일은 그들에게 즐거운 감화를 끼칠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노천으로 걸어나갈 수 있다. 우리는 숲 속에서 광명한 햇빛 아래 그들과 나란히 앉아서 하나님의 업적에 대하여 이야기함으로 불안한 마음에 만족한 무엇을 줄 수 있으며 천연계의 아름다운 사물에 주의를 환..

연필심 2024.04.14

에덴의 생활을 영위하는 날

2024년4월13일 안식일 에덴의 생활을 영위하는 날 교육적인 측면에서 안식일의 가치는 측량할 수 없이 큰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으로 풍성하게 하시고 모양을 변화시키셔서 우리에게 다시 주시는 것이다. …안식일과 가정은 에덴에서 함께 제정되고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 있어서 피차에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날에는 다른 어떤 날보다도 특별히 에덴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다. 가족들이 아버지를 가정의 제사장으로 하고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자녀들의 교사와 동무가 되어 일하고 연구하고 휴양하는 일로 서로 교제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였다. 그러나 죄악의 결과로 생활 상태는 변천되고 이 교제는 대부분 방해를 받았다. 흔히 아버지..

연필심 2024.04.13

선거/시 장지원

선거 장지원 지지고 볶든 시간 아쉬움도 없이 그냥 두고 가는 세월 낮에 물어봐도 밤에 물어봐도 숱한 이야기 물고 반짝이는 별들 은하의 필 풀어 먹물 삼아 샛별을 등대 삼아 밤을 낮 같이 걷다 제 갈 길 가는 사람들 야단법석을 떨던 곳은 철 지난 원두막 허수아비 외로운 시간 누군가 잡아 주던 손 놓고 바람 같이 지나쳐야 하는 시간 자연히 잊히는 사람들 사이 4년이란 시간은 또다시 이 사람들 불러낼 테지 따뜻한 봄날의 꽃비처럼 2024.4.10

시詩 2024.04.12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참된 개념을 가르치라

2024년4월12일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참된 개념을 가르치라 어린이들이 놀기 위해서가 아니요, 부모들과 함께 동무가 되어 호외에서 시간의 일부를 보내는 것보다 하나님에 대한 더욱 정확한 지식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들의 마음에 이보다 더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들의 어린 마음을 아름다운 천연계의 경치 속에서 하나님과 사귀게 하며, 피조물 가운데 인류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에 그들의 주의를 돌리게 한다면 그들은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거칠고 가혹한 모든 것과 연관시킬 위험에 빠지지 아니할 것이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창조하신 아름다운 것들을 보므로 하나님을 온유하고 사랑이 있는 아버지로 여기게 될 것이다. 그들은 ..

연필심 2024.04.12

40일 기도/시 장지원

40일 기도 장지원 풀잎이 없어 이슬조차 머무를 수 없는 시내의 광야 시내산을 두른 아침 안개 그 베일에 싸인 40일 ¹모세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우린, 기도라 한다 광야의 시간 하루가 멀다, 사분오열하는 민중의 흙먼지 한 모금의 물을 찾아, 성난 낙타 떼 백성들을 위한 모세의 기도는 계속된다 요단 광야 넘실대는 요단강의 아침 물안개 성령에 이끌린 40일 ²밤 낮으로 금식하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기도 광야의 기도 어둡고 캄캄한 길, 거칠고 험한 길, 짧고도 무서운 길 한 모금의 물 대신, 잔인한 마귀의 제안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 끝에,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신 예수님 “³스블론 땅, 납달리 땅, 요단강 저편 해변 길,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안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

시詩 2024.04.11

천연계로부터 배울 다른 교훈들, 곧 실물 교훈

2024년4월11일 천연계로부터 배울 다른 교훈들, 곧 실물 교훈 어린이들이 천연계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보도록 가르치라. 그들을 노천과, 웅장한 나무 밑과,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라. 그리하여 그들이 모든 놀라운 피조물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을 보도록 가르치라.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들을 주관하는 법칙을 만드시고 우리를 위한 법칙을 만드시사 이 법칙들이 우리의 행복과 기쁨을 위하여 존재하게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라. 긴 기도와 지루한 권면으로써 자녀들을 싫증나게 하지 말고 천연계의 실물 교훈을 통하여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기를 그들에게 가르치라. ― 시대의 소망 2권, 324.(새 자녀 지도법 534)

연필심 2024.04.11

<테마 시>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마라/장지원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마라 장지원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지 말라 너희가 어둠에서,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자기를 시험하여 보라 열매 없는,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말고, 돌아서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결국엔, 책망받는 것들이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의 빛이 너에게 비추시리라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

테마 2024.04.10

<테마 시>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를 믿어라/장지원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를 믿어라 장지원 우리의 매 생애의 발걸음은 우리로 그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고 복된 평화의 본향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터 그런즉 우리가 우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전보다 더욱 굳은 확신을 하자 ¹“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으니” 그는 또한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터 우리의 나그네 생애의 여생을 통하여 우리 앞에 있을 모든 난관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굳세게 하자 본문은 구속의 역사 1750쪽에서 인용하여 엮은 시임. ¹“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으니”: 사무엘상 7장 12절 나는, 내가 믿는, 승리의 하나님을 아니까. 기도 한다. 같이 기도해요. 하보우아살! 2024.4.10

테마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day/호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day 2024년4월10일 호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은 자녀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가서 천연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관찰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만발한 꽃들과 이제 막 피려는 꽃봉오리들, 우뚝 솟은 나무들과 아름다운 풀잎들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엿새 동안에 만드시고 제7일에 쉬셨으며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부모들은 이와같이 그들의 교훈의 교과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주므로 아이들이 천연계의 사물을 바라볼 때에 그 모든 것에서 위대하신 창조주를 상기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천연계의 하나님에게로 이끌려 갈 것이니, 우리 세계를 창조하시던 일 곧 안식일의 기초가 놓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하..

연필심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