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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식욕 대(對) 타고난 애정과 하나님의 요구

노파 2024. 10. 4. 00:01

 

2024년10월4일

식욕 대(對) 타고난 애정과 하나님의 요구

 

 

담배에 노예가 된 사람들은 그의 가족들이 생활 필수품과 음식이 없어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담배를 끊을만한 의지력이 없다. 식욕의 요구가 타고난 애정을 능가한다. 짐승이나 다름없는 식욕이 그들을 지배한다. 담배와 술을 계속 사용하여 인이 박히며, 그리스도교 신앙은 고사하고 인도주의마저 돌아보지 않는다. 만일 그들에게 돈이 있는데 오직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재정의 충당은 제쳐놓고 담배와 술을 살 것이다. 담배 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자기의 식욕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74. 9. 8.(절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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