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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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고 말씀하실 것인가?

2024년6월9일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고 말씀하실 것인가?  그대가 크고 흰 보좌 앞에 설 때에 그대의 행위가 사실대로 나타날 것이다. 책들이 펴져서 모든 생애의 기록이 알려진다. 그 방대한 무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그 책 속에 나타나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어떤 사람들의 귀에는 “저울이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단 5:27)는 말이 놀랄 만큼 똑똑하게 들려 온다. 재판장은 그 날에 많은 부모들에게 “그대는 그대의 의무를 밝히 설명한 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다. 그대는 왜 그 가르침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그대는 알지 못하였는가? 그대가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성경을 탐구하라고 내가 그대에게 명하지 아니하였던가? 그대는 그대 자신의 영혼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경건한 체하는..

연필심 2024.06.09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2024년6월8일 안식일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오늘날 교회는 싸우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흑암의 세상에 당면하여 있으며 거의 완전히 우상을 숭배하는 사조에 젖어 있다. 그러나 멀지 아니하여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는 날이 온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 이룬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국민은 찬송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는 즐겁고 연합된 가족이 될 것이다. 모든 천연계는 미(美)의 극치를 입고 하나님께 찬송과 예배를 드릴 것이다. 세상은 하늘의 빛 가운데 잠기게 될 것이다. 달빛은 햇빛과 같이 되고 또 햇빛은 지금보다 칠 배나 더 밝게 될 것이다. 세월은 기쁨 중에서 흘러갈 것이다. 이 광경을 보고 새벽별들이 같이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때에 하나님..

연필심 2024.06.08

<성경 속에 위인전> 자기 가족을 바로에게 소개하다/장지원

요셉이 자기 가족을 바로에게 소개하다장지원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테마 2024.06.07

하늘은 모든 것을 주고도 얻을 가치가 있다

2024년6월6일하늘은 모든 것을 주고도 얻을 가치가 있다  하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고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를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어떤 위험한 일도 감행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투기(投機)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우리의 발걸음은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모든 이기는 일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이기는 자들에게 주실 면류관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의인들에게 입히실 흰 두루마기를 가지고 계신다. 영광과 명예와 썩지 않을 것을 구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영광의 세계를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승리자가 되어 그 곳에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정죄받은 죄인으로서가 아니요 하나님..

연필심 2024.06.07

<테마 시> 예정된 두 지도자의 길/시 장지원

https://tank153.tistory.com/9084/2023.12.22 '얘정된 두 지도자의 길' 스토리 원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예정된 두 지도자의 길-동짓날 아침 단상/시 장지원예정된 두 지도자의 길 -동짓날 아침 단상 장지원 길이 아닌 지점에서 생각들이 갈린다 포기하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 길이 아닌 길을 강행하는 사람 돌아 돌아 길을 찾는 사람 누구의 문제가 아tank153.tistory.com

테마 2024.06.06

찢어진 계절/시 장지원

찢어진 계절장지원  봄이 지나기도 전붉게도 피는 유월 장미꽃잎에서 흐르는 기운이가시마다 맺혀 응어리지더니미처 흘리지 못했던 피가 지금까지도 뚝뚝 떨어져잔인했던 시절 빠른 물레를 타고 밝은 햇살 아래한 시절의 아픔을 붉게 써내려 가는 때해마다 돌아오는 유월이 살처럼 아리다하늘엔 무심한 구름 한 점찢어진 계절 그 혼을 달래주려는지? 2024.6.3

시詩 2024.06.06

<성경 속에 위인전> 아버지 야곱을 상봉하다/장지원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상봉하다장지원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 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요셉이 그의 형들과 아버지의 가족에게 이르되 내가 올라가서 바로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가나안 땅에 있던 내 형들과 내 아버지의 가족이 내게로 왔는데그들은 목자들이라 목축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왔나이다 하리니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묻거든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인..

테마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