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분류 전체보기 10017

<성경 속에 위인전> 정책으로 토지개혁을 완수하는 요셉의 분권 정치/장지원

양곡 정책으로 토지개혁을 완수하는 요셉의 분권 정치장지원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그 해가 다 가고 새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

테마 2024.06.10

완전하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음

2024년6월10일완전하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음  사람은 창조주의 손으로 신체 조직이 완전하고 모양이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 CTBH, 7.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극치였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상대자가 되도록 계획되었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95. 6. 18.아담은 강한 정신력과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는 의지와 하늘에 중심을 둔 애정을 지닌 고상한 존재였다. 그의 몸엔 질병의 유전이 없었고 그의 영혼은 신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 YI, 1903. 3. 5.그는 하나님 앞에 튼튼하고 완전한 인격의 소유자로 서 있었다. 그의 신체의 각 기관과 기능들은 고루 발달되었고 서로 잘 조화되어 균형이 잡혔었다. ─ RTC, 30.(절제 생활 11)

연필심 2024.06.10

유월을 달구는, 열광---발레 ‘돈키호테’

아이돌 콘서트 같은 열광…발레 ‘돈키호테’에서 무슨 일이류재민 기자의 스토리   뛰고 도는 수준이 역시나 남다르다. 일반인이었으면 진작에 무너졌을 텐데 마치 무용수들만 무중력 상태에 있는 듯하다. 연인끼리 사랑을 나누는 게 아니라 ‘누가 이기나 보자’하고 대결하듯 고난도 점프와 회전 동작이 이어지는데 혹시 무너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관객들의 우려를 아는지 모르는지 무용수들은 도무지 지칠 줄을 모른다. 숨 막히는 장면들이 지나가자 객석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어지간한 아이돌 콘서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박수와 함성이 뜨겁게 쏟아진다. 원작의 클래식한 매력과 국립발레단만의 색깔이 어우러진 ‘돈키호테’가 올해도 명품 발레의 품격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개막해 진행 중인 제14회 대한민국발레..

알리미 2024.06.09

그날로부터 100일/시 장지원

그날로부터 100일장지원  그날로부터 100일수술받고 퇴원하니 92일시련의 시간은 길어 삶을 비틀어 놓았다.다행히도 수술받고 사람이 되었는데,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직 멀다.방사선에 노출된 뇌는 집중을 하면 할수록 커지는 공간마취제와 진통제에 몸은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리고 시간을 기다려, 기다린다.글쟁이가 자기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게 조급할 뿐 몸이 허락하지 않는다.한 편의 시를 짓는 일은 어제의 이야기그나마 살아 있어 감사해야 할 뿐이 시간을 위해 성경 이야기를 테마로 엮어 가는 일로 새로운 의미에 맛 들이는 길진리의 빛들이 중력을 잃은 내 육신을 통해 비칠 때 기다려, 기다림이란 시간의 선상에서 또 다른 값을 지급하고 있었다.그러함에도 불구하고글쟁이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내 마음이 ..

시詩 2024.06.09

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고 말씀하실 것인가?

2024년6월9일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고 말씀하실 것인가?  그대가 크고 흰 보좌 앞에 설 때에 그대의 행위가 사실대로 나타날 것이다. 책들이 펴져서 모든 생애의 기록이 알려진다. 그 방대한 무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그 책 속에 나타나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어떤 사람들의 귀에는 “저울이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단 5:27)는 말이 놀랄 만큼 똑똑하게 들려 온다. 재판장은 그 날에 많은 부모들에게 “그대는 그대의 의무를 밝히 설명한 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다. 그대는 왜 그 가르침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그대는 알지 못하였는가? 그대가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성경을 탐구하라고 내가 그대에게 명하지 아니하였던가? 그대는 그대 자신의 영혼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경건한 체하는..

연필심 2024.06.09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2024년6월8일 안식일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오늘날 교회는 싸우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흑암의 세상에 당면하여 있으며 거의 완전히 우상을 숭배하는 사조에 젖어 있다. 그러나 멀지 아니하여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는 날이 온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 이룬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국민은 찬송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는 즐겁고 연합된 가족이 될 것이다. 모든 천연계는 미(美)의 극치를 입고 하나님께 찬송과 예배를 드릴 것이다. 세상은 하늘의 빛 가운데 잠기게 될 것이다. 달빛은 햇빛과 같이 되고 또 햇빛은 지금보다 칠 배나 더 밝게 될 것이다. 세월은 기쁨 중에서 흘러갈 것이다. 이 광경을 보고 새벽별들이 같이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때에 하나님..

연필심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