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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노파 2024. 6. 8. 04:30

 

2024년6월8일 안식일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

 

 

오늘날 교회는 싸우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흑암의 세상에 당면하여 있으며 거의 완전히 우상을 숭배하는 사조에 젖어 있다. 그러나 멀지 아니하여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는 날이 온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 이룬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국민은 찬송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는 즐겁고 연합된 가족이 될 것이다. 모든 천연계는 미(美)의 극치를 입고 하나님께 찬송과 예배를 드릴 것이다. 세상은 하늘의 빛 가운데 잠기게 될 것이다. 달빛은 햇빛과 같이 되고 또 햇빛은 지금보다 칠 배나 더 밝게 될 것이다. 세월은 기쁨 중에서 흘러갈 것이다. 이 광경을 보고 새벽별들이 같이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때에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연합하사 “다시는 죄가 없고 또한 사망도 없으리라”(계 21:4)는 선포를 하실 것이다.

장래의 영광에 관한 이 계시들, 곧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장면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고귀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언제나 이 보이지 않은 사물에 관한 계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사물과 순간적 사물에 대하여 바른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감화시켜 고상한 생애를 살게 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 치료봉사, 464-467.(새 자녀 지도법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