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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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5215

포도주의 결과에 대한 경고

2024년12월1일포도주의 결과에 대한 경고  나답과 아비후의 역사는, 포도주가 지성에 끼치는 결과가 혼돈임을 보여 주는 하나의 경고로서 주어졌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정신에 언제나 그와 같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포도주와 독주의 사용을 분명히 금하셨다. ─ ST, 1880. 7. 8.나답과 아비후는 저들이 먼저 술을 마셔 취하게 되지 않았더라면 이 치명적 죄는 결코 범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저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났었던 성소에 나오기 전에 가장 주의 깊고 엄숙한 준비가 필요한 것을 이해하였다. 그러나 저들은 부절제로 인하여 거룩한 직무를 수행할 자격을 잃어버렸다. 저들의 정신이 혼란하게 되고, 저들의 도덕적 식별력이 둔하여져서, 저들은 신성한 것과 속된 것의 차이를 분별할..

연필심 2024.12.01

독하지 않은 알콜성 음료-엄격한 절제 습관의 중요성-신구약 성경에서의 실례

2024년11월30일 안식일독하지 않은 알콜성 음료-엄격한 절제 습관의 중요성-신구약 성경에서의 실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구원자로서 삼손을 일으키시려 하실 때에 그분께서는 어머니가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 바른 생활의 습관을 가지라고 분부하셨다. 그러고 나서 같은 금지 사항을 아이에게도 처음부터 적용하도록 하셨다. 왜냐하면 그는 출생 때부터 나실인으로서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되어야 했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을 알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그녀에게 아주 중요한 지시를 하였다.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삿 13:4).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마노아의 아들에게 시키실 중요한 사업을 가지고 계셨다. 어..

연필심 2024.11.30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라

2024년11월28일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라  백성들은 그들의 신체적·정신적·영적인 정력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의 죄라는 것을 배워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회복시키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극제들과 마취제들을 사용하는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 원고 12. 1900.(절제 89)

연필심 2024.11.28

약품은 거의 불필요함

2024년11월27일약품은 거의 불필요함  만일 건강 법칙을 잘 준수하기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 알의 약을 쓰지 않고도 회복될 것이다. 약품은 거의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건강 원칙들을 확고히 세우고 계속 실천하는 데는 열심과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대의 노력에다 열렬한 기도와 믿음을 연합시켜라. 그리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대는 환자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병 났을 때에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 MM, 259, 260.우리의 의료 기관들은 약을 거의 전혀 쓰지 않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약을 사용함으로써 몸을 무자비하게 다루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서운 책임을 져야 한..

연필심 2024.11.27

위생병원을 설립한 이유

2024년11월26일위생병원을 설립한 이유  해로운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일절 인체 조직 안에 투여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에 관한 빛을 전달하고 또 위생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내게 제시된 바 각처에 위생병원을 설립하는 이유이다. ─ MM, 228.여러 해 전에 주께서는 약을 쓰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기관들을 세워야 할 것을 내게 보이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생명체에 대한 파괴 행위나 인체에 죽음의 씨를 뿌림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 MM, 229.환자들에겐 좋고 완전한 음식을 공급해야 하며 모든 취하게 하는 음료를 전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의 사용을 피하고 합리적인 치료 방법을 따라야 한다. 환자에게는 차나 커피나 약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연필심 2024.11.26

해로운 결과를 남기는 약품들

2024년11월25일해로운 결과를 남기는 약품들  하나님의 종들은 비록 그 약이 현재의 고통을 제거해 주는 것이라 하더라도 신체 조직에 해로운 결과를 남길 것을 알거든 그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식물성이나 광물성에서 취한 모든 유독한 요소들이 일단 체내에 투입되면 간과 폐를 손상시키며 전신을 전반적으로 혼란시키는 비참한 영향을 남길 것이다. ─ 4SG, 140.(절제 87)

연필심 2024.11.25

예방 의학의 법칙을 연구하고 가르치라

2024년11월24일예방 의학의 법칙을 연구하고 가르치라  오늘날 질병의 치료면에 있어서의 개혁자인 의사들이 자신들이 하는 사업을 진전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각고(刻苦)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의사들은 허약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진찰 받으러 찾아오는 이들에게 흥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그들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셨고 또 그것을 범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는 법칙에 환자들의 주의를 돌리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질병의 작용에 대하여는 많이 강조하면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혜롭고 엄숙히 순종해야 할 법칙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지 않는다. ─ MM, 223.(절제 87)

연필심 2024.11.24

양심적인 의사에게 보내는 도전

2024년11월23일 안식일양심적인 의사에게 보내는 도전  질병의 본질과 그 예방법을 제시해 주고, 약을 자주 사용하는 일의 위험성을 알려 주고, 이 명백한 사실을 가르쳐 분명히 깨닫게 함으로써 자신의 명성의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도덕적인 용기를 가진 의사는 일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는 살게 되고 또 살릴 것이다. … 그가 만일 개혁자라면 헛된 식욕과 입고,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의 파멸적인 방종에 대하여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하려고 과로함으로 신체적·정신적 능력과 성격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에 대하여 솔직히 말해 줄 것이다 ….현명하고 끈기 있게 실천한 바르고 정확한 습관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독한 약품들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 MM, 222.(절제 86-87)

연필심 2024.11.23

예방 의학의 중요성

2024년11월22일예방 의학의 중요성  의사가 해야 할 첫째 과업은 병들어 괴로움을 당하는 자들에게 질병의 예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봉사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워서 질병과 고통과 조직의 파괴와 요절(夭折)등을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자기네들을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신체적·정신적 힘의 사용을 요하는 일을 착수하려고 하지 않는 자들은 약품 처방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약품이란 그들이 약에서 얻는 효과의 두 배나 더 큰 피해를 인체 조직에 끼치게 할 기초를 놓는 것이다. ─ MM, 221, 222.사람들은 약이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때때로 약이 통증을 제거해..

연필심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