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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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5215

유일한 치료제

2024년12월31일유일한 치료제   죄악 생활에서 순결한 생활로 전환하고자 애쓰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마련된 위대한 능력의 요소는 오직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 이름”(행 4:12) 안에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확실한 소망과 죄악적 기질에서의 구원을 주시고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신다(요 7:37). 부도덕을 고치는 유일의 치료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이다.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훌륭한 결심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 세상의 온갖 서약이 악습의 힘을 깨뜨릴 수 없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진 후에야 비로소 모든 일에 절제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한 순간도 우리 자신을 죄에서 보호할 수 없다. 매 순간 우리는 하나님께 의존해야 한다. …그리..

연필심 2024.12.31

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가?

2024년12월30일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가?   식욕에 방종케 하는 유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움을 받지 않고는 이길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유혹을 당할 때마다 우리는 피할 길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안전을 위하여 준비해 주신 것들을 활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타락한 식욕의 만족에 대한 어떤 구실도 하나님께 수락되지 못한다. ─ CTBH, 22.(절제 105-106)

연필심 2024.12.30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실패할 것임

2024년12월29일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실패할 것임   흡연의 습관은 …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흐리게 한다. 왜 그대는 이 악습을 버리지 않는가? 나는 더 이상 죄와 마귀를 섬기지 않겠다. 나는 이 유독한 마취제들에게서 손을 떼겠다고 일어나서 말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너를 돕기 위하여 너의 오른편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 원고 9, 1893.(절제 105)

연필심 2024.12.29

인간의 크나큰 필요

2024년12월28일 안식일인간의 크나큰 필요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대속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식욕의 방종이 육체적 쇠약을 초래하고 감수성을 마비시켜 거룩하고 영원한 사물을 분별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임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방종이 도덕적 능력을 타락시켰으므로 인간의 크나큰 필요는 방종의 생애에서 극기와 자아 희생의 생애로 돌아오게 하는 것 곧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개심임을 아신다. ─ MM, 264.(절제 105)

연필심 2024.12.28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때

2024년12월27일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때   제일 처음으로 해야 할 가장 중대한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죄를 담당하신 분이요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로 증거하므로 마음을 녹이고 누그러지게 하고 할 수 있는 대로 복음을 밝히 드러내는 일이다. …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실 때 그리스도의 강림을 위하여 준비되지 않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된다. … 애연가들은 저들의 우상인 담배를 버리며 애주가들은 술병을 깨고 진리에 굴복할 것이다. 저들이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허락들을 굳게 붙잡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 일을 행할 수 없다. ─ 복음전도, 260.(절제 105)

연필심 2024.12.27

개심이 승리의 비결임, 탐닉은 죄임

2024년12월26일개심이 승리의 비결임, 탐닉은 죄임   차, 커피, 담배 혹은 술 등을 위한 부자연스런 식욕의 방종은 부절제에 속한 것이며 생명과 건강의 법칙에 싸움을 거는 요소들이 된다. 이러한 금지된 물질들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체내에는 창조주께서 결코 계획하시지 않은 현상들이 벌어지게 된다. 어떤 인간에게 있어서든지 이러한 것에 탐닉하는 것은 죄가 된다. … 고통, 질병, 사망은 방종된 생활에 대한 어김없는 벌이다. ─ 복음전도, 261.절제 104-105)

연필심 2024.12.26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2024년12월25일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그분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을 보시거나 그 슬픈 일에 대한 우리의 말만 들으셔도 감동되신다. … 다소라도 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분이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어떠한 장면이라도 그것이 너무 암담하여 그분께서 보실 수 없는 것이 없으며,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그분께서 푸시기에 너무 어려운 것도 없다. 그분의 자녀 중의 가장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히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어떠..

연필심 2024.12.25

하나님과 의로운 사람의 도움을 구하라

2024년12월24일하나님과 의로운 사람의 도움을 구하라   나는 시험에 빠져서 사단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영혼에게 전한 기별을 주님께로부터 받았다. 주님께 나아가서 도움을 청하라. 그대가 아는 사람 중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가서 “나는 사단의 올무에서 헤어날 힘이 없습니다. 내가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더욱 기를 때까지 당신과 매 순간 함께 있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라. ─ 서신 166, 1903.(절제 104)

연필심 2024.12.24

어려운 싸움이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임

2024년12월23일어려운 싸움이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임   그대는 담배나 취하게 하는 술을 사용하는가? 그것들은 그대의 신체의 기능들을 혼란시킨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끊어 버리라. 이런 것들을 끊는 것은 어려운 싸움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싸움을 잘 싸우도록 그대를 도우실 것이다. 그분께 승리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한 후, 그분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실 줄로 믿으라. 세속적인 친교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그대를 떼어 놓지 못하게 하라. 오히려 그대의 정신이 이런 친교에서 떠나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라. 그대는 하늘의 보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말하라. 그대는 그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의 대가를 치르고 산 것이 되었으니 그분의 소유인 그대의 몸과 정신으로 하나님께 영..

연필심 2024.12.23

점진적으로 끊고자 하는 노력은 실패함

2024년12월22일점진적으로 끊고자 하는 노력은 실패함   더 많은 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은 기회와 빛을 받은 사람들이 그들의 비건강적 행습을 끊을 수 없다고 통사정해서야 되겠는가? 뛰어난 사리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 왜 원인과 결과를 숙고해 보지 않는가? 왜 그들이 담배나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그들의 발로 확고한 원칙 위에 굳게 서서 개혁을 옹호하지 않는가? 이런 것들은 독약이며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하여 사람들의 각성을 촉구하면 혹자는 말하기를 나는 점진적으로 끊겠다고 한다. 그러나 사단은 그런 결심을 조소하다. 사단은 말하기를 “나는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두렵지 않다. 그들은 꼼짝없이 내 수중에 있다”고 한다.그러나 그는 죄인들이..

연필심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