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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약품은 거의 불필요함

노파 2024. 11. 27. 00:01

 

2024년11월27일

약품은 거의 불필요함

 

 

만일 건강 법칙을 잘 준수하기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 알의 약을 쓰지 않고도 회복될 것이다. 약품은 거의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건강 원칙들을 확고히 세우고 계속 실천하는 데는 열심과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대의 노력에다 열렬한 기도와 믿음을 연합시켜라. 그리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대는 환자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병 났을 때에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 MM, 259, 260.우리의 의료 기관들은 약을 거의 전혀 쓰지 않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약을 사용함으로써 몸을 무자비하게 다루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서운 책임을 져야 한다. … 만일 우리가 무지하여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여러 가지 이름이 붙은 독한 약들을 우리의 위장에 넣음으로써 하나님의 집인 몸을 손상시키더라도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다. 이와 같은 모든 처방들을 거절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천연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질병들을 치료하고, 병났을 때에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위생병원들을 세우기를 원한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완전한 음식을 절제 있게 먹기를 배우고, 일체의 마취제들 곧 차와 커피와 술과 모든 종류의 자극제와 죽은 동물의 고기를 거부하도록 교육받게 될 것이다. ─ 원고 44, 1896.(절제 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