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22일(5) 금 맑음
주님의 마음이 심히 고민하시다
‘예수께서 정원을 통과하여 감방으로 잡혀가셨는데 그 때 사면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분의 주장을 조롱했다.’
‘그리스도의 고상하고 경건한 태도가 그들로 미치게 만들었다. 그분의 온유와 결백과 위엄스러운 인내는 그들을 사단에게서 유래한 온갖 증오심으로 가득 채웠다. 자비와 공의는 짓밟혔다. 일찍이 하나님의 아들처럼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취급된 죄수는 결코 없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더욱 심한 고민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찢었는데, 이것은 어떤 원수의 손이 가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심한 고통을 그분에게 주었다. 가야바 앞에서 조소적인 심문을 받고 있을 때에 그분의 제자 중 하나가 그를 부인했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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