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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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3

대립對立/시 장지원

대립對立장지원  우주의 궤적이 티 없이그림자조차 없는 고요전운이 돌아 술렁이는 하늘 보좌절대자의 권위에 도전장을 던지는 무례함하늘에 대립이미가엘과 그의 사자 사이의 전쟁정체성을 부정하는 하나의 집단 루시퍼불행이 잉태하는 순간야훼의 정체성에 흠집을 내려는 술수하늘에서의 모순矛盾야훼의 정체성이 도전받아끝없이 펼쳐질 지구의 앞날을 보는 듯하늘이 떠나갈 듯한 대립루시퍼가 왜곡하는 정체성, ‘영혼불멸설’야훼의 공의는 우주 질서의 근간지구를 끝까지 사랑으로 지키시겠다는 ‘평화의 의논’우리여, 야훼의 정체성으로 미래를 지켜나가자 2025.2.1

시詩 2025.02.18

<성경 속에 위인전>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림/장지원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림장지원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¹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²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테마 2025.02.18

이기심이 없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라

2025년2월18일이기심이 없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라   개혁자들은 세상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이타적이고, 가장 친절하고, 가장 예의가 발라야 한다. 그들의 생애에서 이타적 행위의 미덕이 나타나야 한다. 예의의 부족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들의 무지와 고집에 대하여 참을성 없는 태도를 보여 주고, 빨리 말을 하거나 생각 없이 행동하는 일꾼은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므로 그들과 결코 접촉할 수 없게 될 것이다.사람들을 오류에서 돌이키고자 할 때는 이슬과 조용한 비가 시들어가는 식물 위에 내리는 것처럼 말이 부드럽게 흘러 나와야한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생애의 개혁을 위하여 그 진리에 능력을 주실 분을 신뢰하여야 한다. 성령께서는 사랑으로 하는 말을 심령에 적응시켜 주실 것이다.우리는 ..

연필심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