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4일 목 맑음
그리스도는 양 우리의 문이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요한복음10장1,2절)
‘그리스도께서는 양 우리로 들어가는 문이시다. 초기 시대부터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갔다. 표상가운데서 예표 된 바와 같이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한복음1장29절)을 보았으며, 그들은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양 우리 안에 인도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의 믿음의 대상으로 다른 것을 제시해 왔다. 칭의와 하나님의 화평을 획득하여 그분의 양 우리 안에 들어가려는 바람으로 사람들은 의식들과 제도들을 고안해 왔다. 그러나 유일한 문은 그리스도이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어떤 사물을 개입시키는 자들, 어떤 다른 방법으로 양 우리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가 절도요 강도들이다.’
‘각 시대를 통하여 철학자들과 교사들은 영혼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학설을 세상에 제시하여 왔다. 누구든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돌아서게 하는 것은 사람을 참된 개발의 근원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다. 곧 사람들에게서 생애의 희망과 목적과 영광을 속여 빼앗고 있는 것이다. 그는 절도요 강도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자신을 위해 사소한 행로도 변경하지 않음 (0) | 2012.06.14 |
---|---|
<연필심>온 세계보다도 귀중한 그대 (0) | 2012.06.14 |
<연필심>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라 (0) | 2012.06.13 |
<연필심>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0) | 2012.06.13 |
<연필심>진리를 다르게 평가하면 안 돼 (0)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