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연필심

<연필심>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라

노파 2012. 6. 13. 12:51

2012년6월13일(8) 수 맑음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라

 

 

‘예수께서는 죄를 가볍게 여기죄책감을 경감시키지 않는 동시에 정죄하지 않고 구원하려고 노력하신다.’

 

‘과오를 범한 자들이 타락의 길로 가도록 버려두고 그들에게서 눈을 돌리는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고발하는데 앞장서고 그들을 재판하여 처벌하는데 열중하는 자들이 오히려 그들의 생애에는 그들보다 죄가 오히려 더 많을 수 있다. 사람들은 죄는 사랑하면서 죄인은 미워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비난하는데 느리고, 회개하는 자를 분별하여 용서하고 격려하며, 방황하는 자를 거룩한 길로 인도하여 그의 발이 그 길에 머무르도록 하는 데 신속해야 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